동서트레일 시범구간1 동서트레일 첫 시작인 55구간을 걸어보자 동서트레일은 한반도의 동쪽과 서쪽 해안을 연결하는 849km의 숲길입니다. 총 55개 노선, 90개의 마을과 43개의 야영장으로 조성되어 생태관광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조성하고 있습니다. 산림청에서는 5개 시도, 민간(ESG 기금),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및 21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로 백패킹이 가능한 장거리 트레일로 조성하고 있으며, 2026년 전체구간 개통을 목표로 2022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얼마 전 첫 시범구간인 55구간이 개통되었는데요. 울진 망양정에서 하원리 중섬교까지의 제55구간(15.7km)입니다. 동서트레일 첫 시범구간인 55구간을 걸으며 생태 환경 체험과 지역 농산물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. 동서트레일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아.. 2023. 6. 9. 이전 1 다음